UNIST News Center에 소개된 오슬기

저희 코어닷투데이에는 특별한 직원이 있어요 ! 

지금부터 우리 직원오슬기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슬기직원의 고향은 울산이에요, 하지만 인생의 대부분을 뉴질랜드에서 보냈어요.

(인생의 대부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25살 밖에 안됐답니다>~<)

슬기직원은 뉴질랜드에서 오클랜드 법대를 졸업해 정식으로 변호사임명을 받은 해외변호사입니다.

리걸테크기업인 저희 회사에서는 가장 핵심적인 일을 도맡아한다고 볼 수 있죠!

아래는 실제 유니스트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슬기씨 관련 기사들입니다.

기사들은 공통의 내용을 담고있는데요, 

바로 '왜 뉴질랜드의 변호사가 울산의 코어닷투데이에서 일을 하게 되었나'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우선 슬기씨는 어릴 적 부터 뉴질랜드에서 거주했기때문에, 새로운 곳에 가보고 싶었던 욕망이 컸고, 

특히나 어릴 적 누리지 못했던 고국에서의 삶을 항상 희망했다고 해요. 

그래서 변호사 과정을 마치고 법원에서 임명을 받은 후 고향인 울산에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어닷투데이에서 일을 하게 된 계기는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타이밍입니다.

코어닷투데이에서 먼저 인터넷에 올라가 있는 슬기씨의 정보를 보고 연락을 해왔는데, 

신기하게도 그때 슬기직원도 뉴스 기사들을 통해 인공지능 변호사, 리걸테크(Legal Tech)등과 관련된 정보들을 많이 접했고

이러한 타이밍이 서로에게 신의 한수가 되어 지금은 저희와 슬기씨,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사실, 변호사의 가장 자연스로운 진로는 로펌에 취직하는것이죠.

하지만 슬기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대학 졸업 후 변호사 자격 과정이 이어지면서 쉴 틈 없이 공부만 해왔고

잠시 시간을 가지면서 20대에 어떤 경험과 기술을 쌓아야 경쟁력이 있는 법조인이 될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진로가 아닌 저희 리걸테크 '스타트업'>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오슬기 변호사의 강단있는 결단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위의 내용과 관련된 기사는 -> http://news.unist.ac.kr/kor/20170703-01/ 를 참고해주세요.

슬기씨는 영화보는것을 아주 아주 아주 좋아합니다.

항상 새로운 영화가 나오면 제일 먼저 보러가곤 해요.

앞으로 슬기씨의 영화리뷰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