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사무실
- british air
- 리걸테크
- 스타트업
- UNIST
- 브릭레인
- London
- 영국
- 판례
- core.today
- Ulsan
- 암스테르담
- 유니스트
- 런던
- king's cross
- 벨기에
- 갈비
- 낮회식
- amsterdam
- 영화
- 구영리
- 맥주
- 울산
- 점심회식
- 인턴
- legaltech
- BELGIUM
- 영국항공
- 코어닷투데이
- 회식
- Today
- Total
목록amsterdam (3)
코어닷투데이
드디어 영국과 벨기에, 암스테르담 여행의 마지막 날이 왔습니다. 올 것 같지 않았던 마지막 날,,,..첨에 영국 도착했을때 잔뜩 겁먹어서움츠리고 다녔던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한국 간다니까 좋기도하고 (떡볶이&김치찌개 먹을생각), 슬프기도하고ㅜㅜ 복잡한 감정이었네욤... 전에 말했다시피 저희는 쪼금 고생하더라도일부러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근처의 숙소를 잡았어요. 덕분에 맘 놓고 편하게 잘잤어요! 공항 셔틀버스도 무료는 아니었지만(15유로)빠르게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어서맘졸이는 일 없었어요 ! 10:15분 비행기였기 때문에, 오전 6:30분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에 내렸는데아침부터 영업하는 가게들이 많았어요.먹고싶은거 골라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욥~~ 저는 LEON이라는 버거집에서 먹었어욤벨기에 쉐즈레옹이랑 ..
오늘은 암스테르담에서의 얘기를 해보려 합니당 이날은 오전에는 날씨가 진짜 좋았는데, 오후에는 비바람과 함께 추위까지ㅜㅜㅜ 사진을 보면 날씨의 변화를 알 수 있을 거에요! 여섯째 날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숙소는 버스와 트램을 타야 시내로 갈 수 있었어요. 숙소에서 버정으로 가서, 버스를타고 트램으로 갈아탔어요! 길 찾는 것은 그렇게 어렵진 않았어요. 2번 트램을 기다리고 있다가, 타기 직전에 찍은 건데 암스테르담에서 찍은 사진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이에요! 구도와 날씨가 너무 마음에 듭니당!! 트램을 타고 내려서 먼저 'I amsterdam' 조형물을 보기로 했어요. 이 조형물은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앞에 있는데 런던에서 네셔널갤러리를 갔다가 '미술관은 우리 취향이 아니다' 라는 해답을 얻고..
여섯째 날에는 벨기에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했습니다 ! 벨기에는 다른 사람들도 그렇고그렇게 오래 머물다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짧게 1박2일의 일정을 잡았어요. 이 날은 아침 6시에 출발했습니당. 숙소가 브뤼셀쪽에 있었는데 그 근처에 작은 벼룩시장이 있었어요!Place de Jeu de Balle광장에 있습니당 규모는 작지만 벨기에만의 느낌이 있는 물건들을많이 판다고 하길래 마침 가깝고 해서 걸어가보기로 했어요! 그 시장을 구경하려고 아침 일찍 갔는데 아직 상인분들도 안나와계셨어요..,,(우리가 상인인줄./......) 그래서 근처 한바퀴 산책도하고, 오가는 길에 빵 냄새가 너무 진동을하는거에요ㅜㅜ그냥 동네빵집 같이 생긴곳에서 빵 하나 사먹었는데 이게 하트모양으로 돼있는 커스터드크림빵인데빵은 약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