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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Daily Statements (8)
코어닷투데이
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영화 리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얼마전에 개봉한 메이즈러너를 보고 왔습니당!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잡힌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은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한다.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을 알게 된'토마스'와 러너들은 마지막 사투를 준비하지만,'토마스'는 친구와 인류의 운명 앞에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네이버 참고) 회사 사람들 다 같이 본것은 아니구요,슬기랑 저만 봤거든요>~
드디어 영국과 벨기에, 암스테르담 여행의 마지막 날이 왔습니다. 올 것 같지 않았던 마지막 날,,,..첨에 영국 도착했을때 잔뜩 겁먹어서움츠리고 다녔던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한국 간다니까 좋기도하고 (떡볶이&김치찌개 먹을생각), 슬프기도하고ㅜㅜ 복잡한 감정이었네욤... 전에 말했다시피 저희는 쪼금 고생하더라도일부러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근처의 숙소를 잡았어요. 덕분에 맘 놓고 편하게 잘잤어요! 공항 셔틀버스도 무료는 아니었지만(15유로)빠르게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어서맘졸이는 일 없었어요 ! 10:15분 비행기였기 때문에, 오전 6:30분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에 내렸는데아침부터 영업하는 가게들이 많았어요.먹고싶은거 골라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욥~~ 저는 LEON이라는 버거집에서 먹었어욤벨기에 쉐즈레옹이랑 ..
오늘은 암스테르담에서의 얘기를 해보려 합니당 이날은 오전에는 날씨가 진짜 좋았는데, 오후에는 비바람과 함께 추위까지ㅜㅜㅜ 사진을 보면 날씨의 변화를 알 수 있을 거에요! 여섯째 날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숙소는 버스와 트램을 타야 시내로 갈 수 있었어요. 숙소에서 버정으로 가서, 버스를타고 트램으로 갈아탔어요! 길 찾는 것은 그렇게 어렵진 않았어요. 2번 트램을 기다리고 있다가, 타기 직전에 찍은 건데 암스테르담에서 찍은 사진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이에요! 구도와 날씨가 너무 마음에 듭니당!! 트램을 타고 내려서 먼저 'I amsterdam' 조형물을 보기로 했어요. 이 조형물은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앞에 있는데 런던에서 네셔널갤러리를 갔다가 '미술관은 우리 취향이 아니다' 라는 해답을 얻고..
여섯째 날에는 벨기에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했습니다 ! 벨기에는 다른 사람들도 그렇고그렇게 오래 머물다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짧게 1박2일의 일정을 잡았어요. 이 날은 아침 6시에 출발했습니당. 숙소가 브뤼셀쪽에 있었는데 그 근처에 작은 벼룩시장이 있었어요!Place de Jeu de Balle광장에 있습니당 규모는 작지만 벨기에만의 느낌이 있는 물건들을많이 판다고 하길래 마침 가깝고 해서 걸어가보기로 했어요! 그 시장을 구경하려고 아침 일찍 갔는데 아직 상인분들도 안나와계셨어요..,,(우리가 상인인줄./......) 그래서 근처 한바퀴 산책도하고, 오가는 길에 빵 냄새가 너무 진동을하는거에요ㅜㅜ그냥 동네빵집 같이 생긴곳에서 빵 하나 사먹었는데 이게 하트모양으로 돼있는 커스터드크림빵인데빵은 약간 ..
영국&유럽 여행의 넷째 날과 다섯째 날은 한번에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넷째 날은 Legal Geek Conference에 참여했기 때문에, 이전에 써놓은 포스트를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http://coredottoday.tistory.com/6 그리고 맛있는 저녁을 먹었는데요 !또 안보고 넘어갈 수는 없잖습니까 !따로 포스팅하자니 너무 작을 것 같고 !그래서 다섯째 날에 함께 포스팅합니다 ! 오후 5시반쯤 Conference를 나와서 저녁식사를 고민하던 중여기가 진짜 런던이다 라고 느껴서 찍은 사진. 뭔가 진짜 '여기가 런던이다'라고 말하는 것 같지 않나요?ㅋㅋㅋ여기는 Brick Lane 근처입니당. 이후 런던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알려진버거앤랍스터 '본점'으로 가기로 하고 이동했어요. 이동은 구..
영국에서의 셋째 날이 밝았습니다! 셋째 날은 Business일정이 하나 있었고저녁 7시 반에 '오페라의 유령'뮤지컬을 예약해놓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좀 바쁘게 일정에 쫓겨다녔습니당.(심지어 저는 이 날 밤에 자면서 막 옹알이도 했다고 해요 @..@) 보기만 해도 복잡하죠! 일단 숙소에서 셜록 홈즈 박물관까지는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저는 셜록홈즈에 관심이 없었어요ㅜ 저는 추리물은 명탐정 코난밖에 안봤었거든요^^....ㅋ 셜록홈즈 박물관은 입장료가 15파운드였어요. 이때쯤 되니 파운드도 조금 모자란 것 같고 해서 저는 가지 않고 근처 카페에서 기다렸답니다 ! 이거 셜록홈즈 박물관 오른쪽 바로 옆 옆집에 무슨 딸기 아몬드 바나나에 아몬드브리즈 갈아 넣은 건데 고소하고 맛났어요!먹으면서 안에서 기다려도 되..
오늘은 영국에서의 둘째 날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첫째 날에는 웨스트민스터대성당 및 사원, 빅벤, 런던아이를 다녀왔었는데요,둘째 날에는 캠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캠브리지는 저희 Business 관련해서 찾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것들이 많아서그 날의 일정을 다음날로 옮기고 온전히 캠브리지를 구경하는데만 집중했어요. 캠브리지로 가기 위해서는 king's cross역에서 기차를 타고 가야했어요.왕복으로 표를 끊어서 한사람 당 11파운드 정도 했던 것 같아요.(오이스터카드를 1~2존으로 해서 끊긴 했지만, 캠브리지대학은 1~2존을 벗어난 지역이었기 때문에 혜택을 받지 못했어요.) king's cross역에서 캠브리지까지는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코어닷투데이 입니다 ! 오늘은 슬기&푸름의 여행이야기를 들고왔습니다. 저번에 'London for Legal Geek'을 포스팅하면서 출장일정에 월차를 하루 붙여 여행하고 왔다고 했는데요!출장 동안은 런던에서, 출장 이후에는 벨기에&암스테르담을 돌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왔답니다. 이 모든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요 ♥ 유럽여행을 앞두고 있거나 계획하고계신 여러분께 좋은 팁이 되도록 아주 자세히! 열심히 포스팅해볼게요^&^ 먼저 항공은, 영국항공(BRITISH AIR)를 이용했습니다. 저희는 출장계획이 잡혀있었기 때문에 한 달 정도 전에 스카이스캐너를 엄~~청나게 뒤져서 겨우 괜찮은 가격에 예약한 것 같아요. 금액은 90만원 후반대였습니다. 런던(직항)in 암스테르담(런던 1시간 5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