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AM에 참가한 박언용

오늘은 우리 회사의 구 인턴이자 현 프리랜서였던

'박언용'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언용이는 7,8월달에 코어닷투데이에서 열심히 인턴 역할을 해주었어요.

이 후 현재는 정식 직원으로 회사에 남아 일하고있어요.

(짝짝짝짝~~~)

나이도 제일 어려서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답니다 !

(사실 저는 사랑을 빙자한 괴롭힘입니다.^^~)

그동안 언용이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안경' 입니다.

저와 슬기씨가 안경바꿀때 같이 동행했거든요

안경은 남이봐줘야 하는거라고,

안경사님께서 안경은 남이고르면 대부분 잘 어울리고

본인이 고르면 무조건 실패한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

잘어울리는지 아닌지 판단은 여러분들께 맡기겠습니다^^

<BEFORE>-애기애기한 이미지

<AFTER>-애기애기한 이미지 탈피.

일에, 사회에 찌든 상남자의 모습

왠지 부장님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부장님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진은 언용이가 KSIAM에 참가하기 위해 리허설을 하는 모습입니다.

아주 열정적으로 리허설을 하고 있습니다.

KSIAM은 한국 산업 응용 수학회입니다.

(https://ksiam.org)

conference를 열어 함께 의견을 나누고, 학술대회를 개최 하기도 합니다.

응용 수학회이기 때문에 수학이 어디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용이는 여기서 

필요 없을 것 같은 분야에서도 수학이 쓰이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그러기 위해서는 수학적인 지식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했다고 합니다.

언용이가 발표한 주제는 

'Word2vec를 통한 유사 판례검색' 이었습니다.

저렇게 포스터를 전시해 놓고,

심사위원분들이 지나가면서 저 내용에 대해서 물어보면

약 1~2분 사이에 모든 내용을 설명해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아야 해요.

사진을 봤을 때 주눅들지 않고, 잘 해낸 모습이라

저도 덩달아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박언용 친구의 열정적인 삶을

코어닷 투데이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