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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닷투데이 사무실 변천사

코어닷투데이 2017. 11. 1. 13:57

10월달은 코어닷투데이에게 정말 뜻깊고 바쁜 달이었어요

황금추석연휴와 장기 출장


더불어


3명의 신규인력채용까지 !


이들에 대한 인터뷰는 'Member Introduction' 카테고리에서 차차 진행하도록 하고,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저희 사무실에 대한 내용이에요!


불과 세달 전 저희 사무실 모습입니다.


한 벽면 당 1800mm 큰 책상 두개가 놓여있었고,

의자는 책상하나당 두 개씩 있었어요!


평면도로 보자면,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3명의 신규 인력 채용이 예정된 상황이어서, 책상의 크기를 좀 더 줄이고

공간을 활용성 있게 써야했어요ㅠㅠ


그래서 신규채용자들(모두 개발자)의 책상과 더불어 기존 직원들의 책상을 

모두 바꾸었습니다!


우선 평면도 먼저 보여드릴게요

불필요한 의자와 혼자 사용하기에 아주 컸던 책상들을 다 빼고

1200mm크기의 미니멀한 책상으로 바꾸었습니다.


처음에는 책상이 너무 작아지는 것이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던 것 같아요.


기존에 큰 책상에 올려두었던 소지품들은

책상 위에 책장이 있는 형태의 책상을 구매하여 

다 올리도록 하였어요!


뭔가 복잡해보이기도 한데, 실제로 보면 

책상 위 소지품을 다 정리했기 때문에 더 깔끔한 것 같아요


우선 기존 직원들의 책상을 구경해볼게요!


문 바로 앞에는 우리의 구 인턴, 현 프리랜서로 일하고있는

박언용씨가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이번에 박언용친구가 KSIAM에 나가게 됐습니당.


(KSIA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또 한번 포스팅 할게요!)


여기는 바로바로 실시간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는 제 자리에요.

굉장히 뭔가 있어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포스트잇 붙이는걸 좋아해요!


뭔가 멋있어 보이는느낌..!!^&^


이번에는 반대편에 있는 개발자분들의 책상을 보도록 할게요!


반대편 책상은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개발자들은 정형화된 책상과 책장이 아니라

위에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가장 기본형 책상으로 배치했습니다.


(제 책상처럼 책상과 책장이 일체형으로 된 가구는 '동서가구'에서 구매하였고

개발자분들의 책상은 '일룸'의 DESKER라는 책상입니다)


우리사무실은 햇빛이 너무 잘들어오는 것 같아요.

사진상으로도 햇빛이 아주 성스럽게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게다가 모니터도 많아서.. 겨울인데 여름같아요.


그래서 글쓰는 이 순간도 너무너무 덥답니다ㅜㅜ

(진짜 에어컨 틀어야할 것 같아요..!)


책상과 더불어 신규 채용자들을 위한 모니터도 구매했어요.


아주 행복하게 포장을 뜯고 있는 진석씨의 모습이 보이네요!^^


사용자의 성향에 맞게 애플또는 윈도우를 선택해서 

맥 또는 일반 컴퓨터를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요기는 제가 아까 '다용도 테이블'이라고 적어놓은 공간이에요.


여기서 직원들이 간식을 즐기기도 하고, 

직접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려마시기도 하고

아침 못먹고온 사람들을 위해 토스트와 잼까지 갖춰진


즐거운 공간입니다.


실제로 이 주변에 컵을 들고 모여서 여러 얘기가 오가기도 해요!

(마치 외국의 스탠딩파티처럼..?>ㅇ<)


오늘은 저희 코어닷투데이의 사무실 변천사와 그 분위기에 대해서 

포스팅해봤습니다.


대충 어떤 분위기인지 감이 오시나요?~~


♡이상 따뜻하고 자유로운, 코어닷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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